예배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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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3주 채플 2024.04.16 10:21:08

작성자교목실 조회수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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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기억하여 함께 하기 (장운석 목사)

우리 모두에게 무엇이 문제인가? 메마른 눈이다. 웃고 즐기는 일에는 적극적인데, 감동적인 일, 정의를 부르짖는 일에는 눈물이 메말랐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데는 필요한 눈물이 있다. 나라를 위한 눈물, 교회를 위한 눈물, 이웃의 아픔과 함께하는 눈물은 메마르면 안 된다.

자신의 약함을 위해 울어야 하고, 허물을 고침 받기 위해 울어야 하고, 이웃의 아픔을 위해 울어야 하고, 외로운 사람, 병든 사람을 위해 울어야 한다.

예수님이 우셨던 그 울음을 우리도 찾자. 예수님의 흘리신 눈물이 우리의 심장에서 흐르도록 하자.

 

1,2학년/ 장애,약자를 위한 이웃사랑 동행 사랑이 없으면’ / (최재용 목사, 캠프힐 도토리 하우스 팀장, 언덕위의 교회 담임목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람은 공생하지 않으면 공멸한다.

하나님이 근원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가 내용이 되는 복음의 관점에서 복음적 '이웃 의식', '공생 의식', '동행 의식'을 갖는 것이 우리 사회에서 차별 받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인간의 죄악으로 고통받는 모든 피조 세계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첫 걸음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서로 사랑'은 결코 '끼리 사랑'이 아니라 함께 사랑이다.